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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주의자들을 위한 방공호 · FEMA · 2020 · 10분 읽기 · 2026.10.05

FEMA 「준비되셨습니까?」, 미국 정부의 시민 재난 대비 종합 안내서를 한국 가정에 맞춰 읽기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시민용으로 낸 재난 대비 종합 안내서 「준비되셨습니까?(Are You Ready?)」 2020년 판을 공식 한국어판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가족 연락 계획, 72시간 비상용품, 재난별 핵심 행동을 쪽수와 함께 옮기고, 119·3.8리터·피해신고 10일처럼 한국에서 달라지는 기준을 우리 책과 맞춰 봤습니다.

연출 이미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미국 시민을 위해 만든 안내서입니다. 신고 번호 911, 갤런·피트·인치 같은 미국 단위, 미국의 보험과 연방 지원 제도가 바탕에 있어, 생존주의 매거진 팀이 한국 가정에 쓸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괄호 안 쪽수는 공식 한국어판 아래쪽에 찍힌 쪽 번호입니다.

어떤 자료인가

「준비되셨습니까? 일반시민의 재난대비를 위한 심층 안내」는 FEMA가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재난 대비 종합 안내서입니다. 지금 판은 2020년 9월에 나왔고, 영문판 번호는 FEMA P-2064, 공식 한국어판 번호는 FEMA P-2159입니다.

한국어판은 FEMA가 직접 낸 공식 번역본으로 Ready.gov에 올라 있어서, 이 글은 한국어판 표현을 따르고 숫자는 영문판과 한 번 더 맞춰 봤습니다.

안내서는 재난 대비를 세 단계로 나눕니다. 위험성의 파악, 계획 세우기, 실행입니다(2쪽). 우리 동네에 어떤 재난이 잦은지 알고, 가족의 연락·대피 계획과 비상용품을 갖추고, 그 계획을 연습하고 보험과 재산을 챙기는 순서입니다.

재난 직후에는 구조대와 도움의 손길이 바로 닿지 못할 수 있으니 스스로 며칠을 버틸 준비를 하라는 것이 책 전체를 꿰는 말입니다(1·15쪽).

미국 연방정부 저작물이라 누구나 읽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생존 도서관에는 영문 원본을 그대로 올려 두었고, 공식 한국어판은 FEMA 링크로 안내합니다.

책 구성

예전 판(2004년 8월, IS-22)은 기본 준비, 자연재해, 기술재해, 테러, 재난 복구의 다섯 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2020년 판은 이것을 본문 28쪽(한국어판 기준)으로 줄여 다시 짰습니다. 재난을 부별로 나누는 대신 한 장 안에 18가지 항목을 나란히 두었는데, 옛 판의 틀로 묶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 안은 한국어판 쪽입니다.

  • 기본 준비: 재난에 대비하세요(1~2쪽), 위험성 파악과 모든 재난에 대한 기본 보호 조치(3~4쪽), 계획 마련하기(13~16쪽: 가족 연락 계획, 지역 계획 파악, 외부 대피와 내부 대피, 비상용품, 중요한 문서), 실행(17~23쪽: 알림 가입, 보험과 재산 기록, 재산 보호, 연습, 지역사회 참여)
  • 자연재해: 눈사태(5쪽), 지진·폭염(6쪽), 홍수(7~8쪽), 허리케인·산사태(8쪽), 뇌우·번개·우박과 토네이도(10쪽), 쓰나미·화산·산불(11쪽), 겨울 폭풍(12쪽)
  • 기술재해: 사이버 공격(5~6쪽), 정전(9~10쪽)
  • 테러와 사람이 일으키는 위협: 총기 난사자(5쪽), 핵폭발(9쪽). 팬데믹(9쪽)과 경제적 대비(7쪽)도 같은 장에 들어 있습니다
  • 재난 복구(24~28쪽): 건강과 안전, 집에 들어가기 전과 집 안 점검, 보험 청구 3단계, 재난 대처와 연방 지원, 재난 사기 피하기, 이웃 돕기

가정 비상계획의 핵심

1. 연락처를 모으고, 멀리 사는 연락 담당자를 정합니다. 가족 모두의 연락처와 병원·학교·돌봄 기관의 연락처를 한 장에 모읍니다. 동네 통신이 끊길 때를 대비해 가족 모두가 소식을 모아 둘 주(州) 밖에 사는 한 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에게 닿는 방법을 최소 두 가지 적어 둡니다.

계획은 지갑 카드나 휴대전화에 넣어 늘 들고 다니고, 냉장고처럼 가족이 함께 보는 곳에 사본을 붙입니다(13쪽).

2. 만날 곳을 두 군데 정합니다. 한 곳은 동네 안, 다른 한 곳은 가까운 도시처럼 더 먼 곳입니다. 재난 종류마다 어디로 갈지 가족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하고, 차가 없는 가족은 이동 수단을 미리 정해 둡니다(14쪽).

3. 차 연료는 반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둡니다. 대피가 예상되면 연료를 가득 채우고, 길이 덜 막히도록 가구당 차 한 대로 움직이라고 합니다. 지름길은 막힐 수 있으니 권고된 대피 경로를 따르고, 물에 잠긴 길로는 운전하지 않습니다(14쪽).

4. 떠날 시간이 있다면 집을 정리하고 나옵니다. 멀리 사는 연락 담당자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문과 창문을 잠그고, 가전 플러그를 뽑되 침수 위험이 없으면 냉장고와 냉동고는 꽂아 둡니다. 피해가 있고 지시가 있으면 수도·가스·전기를 끄고, 언제 어디로 갔는지 메모를 남기고, 긴 바지와 긴소매 옷을 입고 튼튼한 신발을 신습니다(15쪽).

5. 집에 머물 때는 창문과 문에서 먼 안쪽 방으로 갑니다. 강풍과 토네이도 같은 재난에서는 창문과 문, 불어난 물에서 먼 안쪽 방이 가장 좋은 보호라고 합니다(14쪽). 다만 어느 쪽이든 지역 당국과 구조대의 지시가 먼저입니다(14쪽).

6. 중요한 문서는 종이와 전자 사본 두 벌로 둡니다. 집 계약서, 은행 거래명세서, 의료 기록, 긴급 연락처를 모아 내화·방수 상자나 금고, 믿을 만한 친척에게 맡기고, 암호를 건 전자 사본을 따로 둡니다(16쪽). 정전과 은행 마비에 대비해 작은 단위 지폐로 섞은 현금을 집에 두라는 대목도 있습니다(7쪽).

비상용품 키트의 핵심

안내서가 정한 준비의 기준은 최소 72시간입니다. 자기 음식과 물, 생필품으로 사흘을 버틸 수 있으면 준비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15쪽). 기본 키트에 넣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15쪽).

물은 1인당 하루 1갤런(약 3.8리터)의 식수이고, 사는 곳에 따라 3일, 7일, 길게는 14일분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돗물을 받아 두기보다 병에 든 시판 생수를 키트에 넣으라고 합니다(15·16쪽).

그 밖에 오래가는 통조림·건조식품, 피난 때 식비·연료비·며칠 숙박비가 될 현금, 건전지식이나 손으로 돌리는 라디오와 여분 건전지, 손전등, 구급상자, 호루라기, 여러 개의 N95 마스크, 가스·수도를 잠글 렌치나 펜치, 캔 따개, 지역 지도가 기본 목록에 들어갑니다.

처방약과 안경, 분유와 기저귀, 반려동물 사료, 가족 서류, 침낭이나 담요, 갈아입을 옷, 정수 도구, 소화기, 위생용품, 놀이 도구는 더 넣을 만한 물건입니다(15쪽).

키트는 집과 직장, 차 세 곳에 둡니다. 집 키트는 가족 모두가 아는 자리에 두고 집을 급히 떠날 때 들고 나갑니다. 직장과 차에는 그 자리에서 최소 24시간 버틸 작은 세트를 따로 둡니다. 모든 키트에 꼭 먹어야 하는 약을 넣습니다(16쪽).

관리 요령도 짧게 적혀 있습니다. 통조림은 서늘하고 마른 곳에 두고, 상자 포장 음식은 밀폐 용기로 옮겨 날짜를 적고, 기한이 지나거나 부풀거나 녹슨 통조림은 버립니다. 새로 산 것은 뒤로, 오래된 것은 앞으로 놓습니다. 그리고 6개월마다 키트를 꺼내 가족에게 맞는지 다시 확인합니다(16쪽).

재난별 핵심 행동 요약

18가지 항목 가운데 한국 가정에 쓸모가 큰 것만 골랐습니다. 숫자는 미국 단위를 괄호 안에 함께 적었습니다.

  • 지진(6쪽): 흔들리면 자세를 낮추고, 머리와 목을 감싸고, 멈출 때까지 기다립니다(Drop, Cover, and Hold On). 밖으로 뛰어나가지 않고, 침대에 있다면 베개로 머리와 목을 덮습니다. 갇히면 소리치는 대신 호루라기를 불거나 벽을 두드리고, 쓰나미가 오는 해안이라면 흔들림이 멈추자마자 높은 곳으로 갑니다.
  • 홍수(7~8쪽): 잠긴 길을 만나면 돌아갑니다(Turn Around, Don't Drown). 흐르는 물은 6인치(약 15cm)만 되어도 사람을 넘어뜨릴 수 있고, 12인치(약 30cm)면 작은 차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건물에 갇히면 가장 높은 층으로 가되 빠져나갈 곳 없는 닫힌 다락으로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물이 빠진 뒤에도 물길을 건너지 않습니다.
  • 폭염(6쪽): 냉방이 되는 실내로 가고, 더운 날 차 안에 아이와 노인,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체온이 매우 높고 피부가 뜨겁고 붉으며 어지럽고 맥박이 빠르면 열사병을 의심해 응급 신고를 하고 몸을 식힙니다.
  • 정전(9~10쪽): 전기가 필요한 의료기기를 미리 적어 두고, 조명은 손전등만 씁니다. 발전기·캠핑 난로·숯불 그릴은 창문에서 20피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바깥에서만 씁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공호의 「FEMA·Ready.gov 정전 대비」 글에 정리했습니다.
  • 핵폭발(9쪽): 가장 가까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지하나 큰 벽돌·콘크리트 건물의 가운데에 머뭅니다. 지역 당국의 다른 안내가 없으면 24시간 실내에 있고, 낙진이 내릴 때 밖에 있었다면 오염된 옷을 벗고 드러난 피부를 닦거나 씻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공호의 「FEMA 핵폭발 최초 72시간 대응 지침」 글에 있습니다.
  • 쓰나미(11쪽): 땅의 흔들림, 바다의 큰 굉음, 바닷물이 갑자기 빠지는 것 같은 징후는 자연이 보내는 경보로 보고, 공식 경보 때와 똑같이 곧바로 높은 곳이나 먼 내륙으로 갑니다. 대피 장소는 해발 100피트(약 30미터) 이상이거나 내륙으로 1마일(약 1.6킬로미터) 이상 들어간 곳으로 고르라고 합니다.
  • 산불(11~12쪽): 집에서 30피트(약 9미터) 안의 연료와 쓰레기를 치우고, 안내를 받으면 바로 대피합니다. 연기 속 입자를 막도록 N95 마스크를 키트에 둡니다.
  • 겨울 폭풍(12쪽): 키트에 따뜻한 옷과 담요를 넣고, 차량 키트에 점퍼 케이블·모래·손전등·물·간식을 둡니다. 가스레인지나 오븐으로 집을 데우지 않습니다.
  • 총기 난사(5쪽): 피신이 먼저이고, 피신할 수 없으면 숨고, 대항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가까운 출구 두 곳을 봐 둡니다.
  • 팬데믹(9쪽):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손을 씻고, 없으면 알코올 60% 이상 손소독제를 씁니다. 다른 사람과 6피트(약 1.8미터) 이상 거리를 두어 아픈 사람과 닿지 않게 합니다.
  • 재난 복구(25~28쪽): 가스 냄새가 나거나 새는 소리가 들리면 창문을 열고 바로 나옵니다. 냉장고 음식은 정전이 4시간 이내이고 문을 닫아 두었다면 먹어도 되지만, 상하기 쉬운 음식이 화씨 40도(섭씨 약 4도) 이상에서 2시간을 넘겼다면 버립니다. 집이 망가졌다면 치우기 전에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연방 직원은 지원을 해 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다릅니다

신고 번호가 다릅니다. 안내서의 911은 미국 번호입니다. 한국에서는 화재·구조·응급은 119, 범죄는 112, 감염병 상담은 질병관리청 1339입니다(기본편 380쪽).

물 3.8리터는 같고, 기간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이 안내서의 1갤런은 식수 기준이라, 우리 책이 적은 1인당 하루 약 3.8리터, 최소 3일과 같은 숫자입니다(기본편 47·115쪽). 한국에서는 행정안전부 기준대로 최소 3일을 외부 도움 없이 지낼 생필품을 두고, 식량은 가구 사정에 맞춰 15~30일분을 준비하되 사재기는 하지 않습니다(기본편 115쪽). 씻고 화장실 쓰는 물은 따로 셈해야 하는데, 4인 가족 사흘이면 마실 물만 약 46리터, 생활용수까지 180~240리터입니다(재난편 11-1).

'주 밖 연락 담당자'는 '다른 지역 연락 담당자'로 바꿔 읽습니다. 우리 기본편 서식도 다른 지역에 사는 비상 연락 담당자 한 명과 1·2·3차 집결지를 적게 되어 있습니다(기본편 380쪽). 통신이 끊긴 상황을 가정해 메모만으로 집결지를 찾아가는 훈련도 함께 해 두면 좋습니다(기본편 51~52쪽).

지진 뒤 움직임은 한국 요령이 한 걸음 더 나갑니다. 흔들리는 동안 몸을 낮추고 머리를 보호하는 것은 같습니다. FEMA는 흔들림이 멈춘 뒤 건물이 망가졌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길이 있을 때 밖의 넓은 곳으로 나가라고 하고(6쪽), 한국 행정안전부 요령은 멈추면 문을 열고 불을 끄고 신발을 신은 뒤 계단으로 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넓은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재난편 3-2). 해안에서 흔들림을 느끼면 경보를 기다리지 않고 높은 곳으로 가는 것도 같습니다(재난편 3-4).

홍수 숫자는 우리 책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재난편은 FEMA의 15cm·30cm 기준과 함께, 지하 계단은 물이 정강이 높이(약 30~40cm)가 되기 전에 빠져나오고 아이와 노약자는 발목 높이의 물에서도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행정안전부 기준을 같이 적었습니다(재난편 4-2). 공식 한국어판 7쪽은 6인치 물이 '자신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옮겼는데, 영문판의 뜻은 흐르는 물 6인치면 사람을 넘어뜨릴 수 있다입니다.

알림 창구가 다릅니다. FEMA 앱, 무선비상경보(WEA), NOAA 기상 라디오는 미국의 창구입니다. 한국에서는 재난문자와 안전디딤돌 앱, TV와 라디오, 인터넷으로 받고,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가족에게 누가 알릴지 정해 둡니다(재난편 4-1). 비상용품도 행정안전부는 먹을 것, 구급약품, 생활용품, 그 밖(라디오·손전등·보조배터리·비상금·비상 연락망)의 네 갈래로 안내합니다(재난편 4-1).

보험과 연방 지원은 미국 제도입니다. 안내서의 홍수보험(국가홍수보험 NFIP, FloodSmart.gov)과 대통령의 대규모 재난 선포에 따른 연방 지원은 한국에 없는 제도라 짧게만 봅니다. 미국의 일반 주택 보험은 홍수를 보장하지 않고, 홍수보험 청구의 거의 25%가 고위험 지역 밖에서 나온다고 합니다(7·19쪽). 한국에서 자연재난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재난이 끝난 날부터 10일 안에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내야 하고(「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실제 창구는 시·군·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입니다.

신고를 받은 시·군·구가 피해 사실을 확인합니다. 치우기 전에 사진부터 남기는 순서는 FEMA와 같습니다(재난편 14-1·14-2).

화씨를 섭씨로 읽지 않습니다. 한국어판 정전 절(10쪽)은 영문판 정전 절처럼 '40 도 이상의 온도에 2 시간 이상'이라고만 적어 단위가 없는데, 복구 절(25쪽)에 적힌 대로 화씨 40도(섭씨 약 4도)입니다.

우리 집에 옮기면

안내서는 한 해를 열두 달로 나눠 1월 응급처치 교육, 2월 가족 계획, 3월 비상금, 4월 대피 계획 확인, 5월 연락 계획 시험, 10월 비상용품 정비, 12월 재산 기록과 보험 가입처럼 하나씩 해 나가자고 권합니다(21쪽). 한 번에 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이렇게 시작하면 됩니다.

  • 가족 연락 카드 한 장: 가족 연락처, 다른 지역에 사는 연락 담당자 한 명과 그 사람에게 닿는 방법 두 가지, 119·112를 적어 지갑과 냉장고에 둡니다(FEMA 13쪽, 기본편 380쪽).
  • 만날 곳 두 군데: 동네 안 한 곳, 더 먼 곳 한 곳을 정하고 기다릴 시간까지 적어 둡니다(FEMA 14쪽, 기본편 52·380쪽).
  • 마실 물 1인당 하루 3.8리터 × 3일: 4인 가족이면 약 46리터이고, 씻는 물은 따로 준비합니다(FEMA 15쪽, 기본편 47·115쪽, 재난편 11-1).
  • 키트는 집·직장·차 세 곳: 직장과 차에는 하루를 버틸 작은 세트를 두고, 모든 키트에 먹는 약을 넣습니다(FEMA 16쪽).
  • 6개월마다 꺼내 보기: 기한이 가까운 통조림과 약은 먹거나 바꾸고 새것은 뒤로 넣습니다(FEMA 16·21쪽, 기본편 409쪽).
  • 재난이 지나가면 사진 먼저: 들어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찍고, 10일 안에 신고한 뒤 치웁니다(FEMA 25~26쪽, 재난편 14-1·14-2).

자료 받기·원문 보기

출처

  • FEMA, 『준비되셨습니까? 일반시민의 재난대비를 위한 심층 안내』 P-2159, 2020년 9월(공식 한국어판)
  • FEMA, 『Are You Ready? An In-Depth Guide to Citizen Preparedness』 P-2064, 2020년 9월
  • FEMA, 『Are You Ready? An In-depth Guide to Citizen Preparedness』 IS-22, 2004년 8월(옛 판 구성 대조용)
  •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9조 제2항, 2025년 11월 28일 시행본
  • 생존주의, 『대한민국 생존주의 바이블 기본편』·『재난편』 (대조용)

원문: 미국 연방정부 저작물(17 U.S.C. §105)로 퍼블릭도메인. 요약·번역: 생존주의 매거진 팀. FEMA와 생존주의 매거진 팀은 관련이 없습니다.

실제 경보·재난 상황에서는 정부·지자체의 공식 안내를 먼저 따르세요. 이 글은 대비를 돕는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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